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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 여러분 제발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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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eseller (141.♡.11.86) 댓글 2건 조회 6,335회 작성일 2011-07-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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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시간에 온 지 몇 해가 지났는데 그동안 여러 안좋은 모습들을 보아왔네요.

이중 가장 흔한게 중고 장터죠.

1. 처음으로 푸톤을 사가지고 왔는데 커버를 벗겨보니 커피를 쏟은 자국이 있더군요.
물론 구입당시 일절 언급 없었습니다.

2. 전자렌지를 샀는데 받으러 가보니 문 메쉬에 구멍이 있더군요.
그 자리에서 $5 깎아주셨지만 구멍이 있는 줄 알았다면 가지도 않았겠죠.

3. 전기장판을 사러 갔는데 1990년도에 만들어진 것 같은 제품을 파시더군요.
집에 와서 제조년도 확인 후 환불했습니다.

4. garage sale 을 간적이 있었는데, no-holding 이라고 하더군요.
세일 시작 시간에 맞춰서 가보니 30분 가량 일찍 오신 분이 괜찮은 것들은 전부 다 잡고 계시더군요.
도대체 무엇이 no-holding 이라는 건지...

5. 반면에 타국 중고 장터에는 possible problem 까지 명시해서 흥정을 하더군요.
여기에서 티테이블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깨끗한 상태에 가격도 좋았습니다.

6. 그리고 미시간 대학원에는 학생분들과 포닥, 교환 교수님들 등 많은 분들이 계시죠.
아무리 이메일 상으로 거래를 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도 예절과 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답변, 성의없는 대답..
설령 교환 교수가 대학원생에게 보내는 것이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죠.
한줄로 대충 보낼거면 차라리 영어로 써주세요. (그러면 기분이라도 덜 나쁘죠)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ㅠㅠ

댓글목록

쌍둥이님의 댓글

쌍둥이 아이피 (98.♡.116.238) 작성일

안타까운 경험을 많이 하신듯하네요.
4번에서 홀딩은 아마 전화로 예약하는걸 말하는거겠죠. 일찍 와서 찜해놓은걸 막을방법은 없겠죠.
6번역시 이해는되지만 한줄로 보낼거면 영어로 쓰면 왜 기분이 안나쁘죠?  예를들어 '물건팔렸습니다'는 기분나쁘고 'it's sold'는 기분안나쁘신가봐요.

Dieseller님의 댓글

Dieseller 아이피 (68.♡.78.65) 작성일

음... 그냥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이왕이면 기분 좋은 거래를 하자는 요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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