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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사고

1) 사고 발생시

미국과 같이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나라에서는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움직일 수 있으면 내려서 “Are you OK? Anybody hurt?”정도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본인이 잘못했을 경우라도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시면 안됩니다.

다음은 경찰을 부르고 경찰이 올때까지 차안에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경찰이 오면 등록증, 보험 증서(certification of insurance),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서 경찰에게 주고 상황설명을 하시면 됩니다. 문서는 updated된 것이어야 하며, 차량등록비를 내지 않았을 경우나 보험이 끝났을 경우엔 ticket및 구류가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동승자에게도 신분증을 요구하므로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이 보고서 작성을 마친 후 명함에 보고서 번호를 적어서 제출한 서류들과 같이 전해 줄 것입니다. 이를 잘 받은 다음 사고 장소에서 이동하면 상황은 종료되며, 빠른 시일내에 insurance agent한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면 바로 보험회사나 emergency service에 연락해서 차를 어디로 견인하라고 하고 근처에서 rent car를 하거나, 지인께 ride를 부탁드리십시오.

상대방이 음주라 의심될때는 경찰에 꼭 얘기해서 기록을 남겨두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이 판단해서 더 잘못한 사람에게는 ticket을 발부합니다. 본인이 받았을 티켓을 받았을 경우 나중에 법정에 출두하거나 서면으로 인지서를 보내 판사가 벌금을 물리니 그때 벌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신용카드, 현금, money order로 법정옆에 있는 납부소에 바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부상자 확인
상대방이 부상을 입었다고 해서 함부로 돕는 경우 오히려 부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앰뷸런스를 부르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 스스로 사고 당시 별 증상이 없다 하셔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No Injury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교통 사고로 입은 상해는 몇 시간 후, 혹은 며칠 후에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사고 당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빠른 치료와 후일 보상을 청구하는데도 유리합니다.

       사고 현장의 보존
사고 현장에서 차를 옮기지 않습니다. 이는 사고 현장이 누구의 과실인가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본넷을 열어놓고 Hazard(깜박이)를 켜 둠으로써 후방의 차량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추돌 사고일 경우엔 차를 옮겨도 무방하나 만약의 경우를 위해 목격자를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인 확보
사고 현장에서 차를 옮기지 않습니다. 이는 사고 현장이 누구의 과실인가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본넷을 열어놓고 Hazard(깜박이)를 켜 둠으로써 후방의 차량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추돌 사고일 경우엔 차를 옮겨도 무방하나 만약의 경우를 위해 목격자를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 소환 및 경찰보고서
경찰보고서로 상대방의 정보와 과실 여부의 판가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번호를 꼭 받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에게 경찰 보고서 자체를 보여주지는 않으나 명함을 건네 줄 때 보통 보고서 번호를 같이 적어 건내줍니다. 나중에 보험회사에 연락할 때 이 명함에 있는 정보만 알려주면 됩니다.

       정보 교환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름및 연락처를 물어보는 것은 무방하나 운전 면허증을 요구하실 수는 없습니다. 차량 번호, 차종, 색깔 등을 기록해 두는 것도 괜찮지만 미시간에서는 이같은 정보 경찰 보고서에 다 기록되어 있으므로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정보를 요구하시면 상대방의 주소, 이름 및 연락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경미한 사고 시
경미한 사고이고 부상자도 없으며 경찰이 오지 않은 경우엔 인적사항, 보험번호, 차량번호, 차종, 연식, 보험회사, 사고위치, 사고시간 등을 적어 두셔야 합니다. 명확하게 잘못을 가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경찰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운전 면허증은 요구할 수 없지만, 상대방이 혹시 건네준다면 운전면허번호까지 적어 두십시오. 다만 상대방이 면허증을 요구했을 경우, ID 도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건내 주시면 안됩니다. 다만 차 등록증및 보험증서는 교환해서 적어둘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과실이 명백한 경우 진술서를 작성하시고 서명을 받아 두셔야 합니다. 이때 목격자의 진술서와 서명도 받아 두십시오. 나머지는 절차는 보험회사를 통해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상식
No fault 보험이 적용되는 미시간주에선 본인보험에서 본인차량및 본인부상이 커버가 되고 본인의 잘못이 적을 경우 본인 차량의 손상에 대해 상대방에게 500불 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선 추후에 몇백만불이라도 소송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본인의 잘못이 클경우 본인은 상대방 차량에 대해 500불까지만 지불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차량 보험이 없거나 보험 처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그리고 상대방의 차량이 타 주 차량인 경우에도 수리비에 상관없이 500불만 지불하면 됩니다. 다만 다른 주에서 사고가 나면 그 주의 법을 따라 잘못이 큰 사람이 수리비 및 신체부상에 대한 보상급 지급의 의무가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상대방 차량의 보험이 본인과 같은 보험일 경우, 본인의 잘못이 50% 넘지 않는 경우엔 collision deductible을 내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직접 요구하실 수 있으며 혹 주지 않는다면 소액소송을 하시면 됩니다. Collision deductible 이 500불이고 본인 잘못이 30 % 라면 500불의 70 %인 350불 까지 소송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50 %가 넘지 않을 경우엔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지만, 본인 잘못이 클경우 첫번째 사고면 10 % 정도, 이후 3년 이내에 두번째 사고가 나면 약 70 % 이상 보험료가 인상되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본인 과실로 사고가 난 경우 3년 이내에 보험회사를 바꾸려면 보통 50 % 정도 인상된 보험료를 요구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사고 후 처리 사항

       보험회사에 보고
보험 대리인, 또는 보험 회사의 Claim Department에 사고보고를 하시면 됩니다. 차가 운행 가능한 경우, Claim Department로 직접 차를 가져가서 사고 확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보험 회사와 연계가 되어 있는 Body Shop에서 직접 사고 확인 등을 하여 보험 회사에 알리게 되는데, 이때 사고 부위 근처의 door dent및 stone chip은 견적서에 포함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험 조항에 Rent Car Coverage가 있는 경우 잘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그대로 진술하지 말고 며칠을 기다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고 확인 후 보험회사에서 Claim Number를 주니 잘 적어두셔야 합니다.

       차량 수리
차량의 외부 수리는 Body Shop이라고 불리는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게 됩니다. 이 Body shop을 정할때는 Body shop의 전문 수리 차종, 수리를 대기하는 차량의 수, Shuttle Service의 유무, deductible 만큼의 흥정 여부, 그리고 사고 부위 근처의 door dent와 stone chip등의 무상 수리 여부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차량이 오래된 경에는 보험사에서 remanufactured part를 권할 수 있습니다.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dealer part를 쓰고 싶으신 경우 그 차액만 본인이 지급하시면 됩니다. 자기 잘못이 크지 않을 경우엔 새것을 요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Body Shop에 차를 맡긴 후 차를 Rent를 하는 경우 Enterprise Car Rent등의 회사에서는 에서는 Rent Car를 Body Shop으로 직접 배달을 해주기도 하므로 이를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수리가 끝난 후에는 deductible을 지불하시고 차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 모든 기계가 정상으로 작동하는지, 에어컨도 정상이고 모든 오일 레벨이 정상인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셔야 합니다. 도색상태며 이음새 상태를 구석구석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으며, 약속한 stone chip 및 door dent 들도 모두 없어졌는지 꼭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 도색을 해달라고 요구하십시오. 만약 거절한다면 complain을 거실 수 있으며, 이 경우 다른 check을 주거나 보험회사가 직접 정비소에 연락하여 해결해 주게 됩니다.

Last edited on 7/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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